고양이 / / 2023. 6. 14. 07:26

돌 아기 옷을 고양이한테 입혀보자.(2탄)

얼마 전에 단추한테 돌 아가옷을 입혔었잖아요.

단추한테 입혀보았던 글은 제일 아래에 링크해 두었어요.

 

후추옷을 한번 보시고 단추 옷도 봐주시길 바라요♥

 

 

단추한테는 나시를 입혔었는데 

 

우리 후추한테는 반팔을 입혀보았습니다 :) ♥

 

 

사람 옷이라 라벨이 밖으로 나오네요 ㅋㅋ

 

 

 

아니 이렇게 질펀한 엉덩이 무슨 일이야?

 

엉덩이 무슨 일..ㅋㅋㅋ

 

 

사람 옷이라서 그런지 목 부분이 커서 

반팔 옷이 조금 흘러내리는 감이 있는데 

 

바지는 어쩜 저렇게 딱 맞는지!? 

 

 

왜 저렇게 또 얼굴을 박고 있는지 ㅋㅋㅋ 

 

 

+ 사진은 많지만 엄청나게 빠르게 연사를 찍어서 

빠르게 찍고 빠르게 벗겨드렸습니다 ♥

 

 

옷이 자꾸 흘러내려서 

살짝 올려드렸어요.ㅋㅋ 

 

후추 반팔도 너무 잘 어울리는데요?

 

 

 

잘 어울리지만 표정은 좋지 않음ㅋㅋ 

 

 

엄마 이게 뭐냐 또 시작이냐옹??

 

 

체념하신 표정ㅋㅋ

 

이제는 그러려니 하는 후추입니다.ㅋㅋ 

 

 

 

편안하게 한번 누워볼까냥?

 

 

 

발라당~ 뒤집어도 볼까옹?♥

 

 

엄마 손에 기대서 편안하게 누워보시고요 

 

 

뒷다리 정도는 공중부양 해줘야죠.?

 

 

꼬리 헬리콥터!!ㅋㅋ

 

 

 

 

 

손은 왜 꺾고 계시는 거죠?ㅋㅋㅋ 

 

 

냠냠 귀찮다옹 ♥

 

 

 

엄마 덥다옹~

배도 한번 걷어보고요 ♥

 

 

아니 아저씨 

 

아니 아가씨 아가씨 배가 아저씨 아니 

ㅋㅋㅋㅋㅋ 

 

 

아니 이게 무슨 일이죠???

 

이건 술 거하게 한잔하신 부장님 배 아닌가요?

 

배가 왜 이렇게 꼬질해요..ㅜㅜ 무슨 일이야.

 

 

아랫배는 또 무슨 일..

 

뚠뚠 아랫배도 뚠뚠 ♥

 

 

 

 

 

 

탈.

 

이후추옹

 

 

배 털이 삐져나와있는 게 

아주 평소에 덕을 많이 쌓으셨네요. ㅋㅋ

 

 

구여운 부농젤리 참을 수 없지 ♥

 

 

 

 

 

 

 

귀여워..

진짜 아기 옷 입으니까 아가아가미가 뿜뿜이네요 ♥

 

 

해탈한 표정은 

 

 

어머어머 바지를 벗었더니

부끄럽고만  / ㅅ/* ♥

 

 

 

 

 

 

단추의 돌 아가 옷 입힌 사진은 아래 글에서 구경해 주세요 ♥

 

 

고양이한테 돌 아기 옷 입히기

조카가 돌이 되었어요. 조카가 입던 옷이 작아지면 제가 받아와서 단추랑 후추를 입혀주는데요. 전에 올렸던 글 중에 조카 옷을 입고 찍은 글이 있어서 가져왔어요. 이 글도 보고 오시면 더 재밌

2haru.tistor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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