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 잘 보내셨나요? ♥
제가 있는 지역은 날씨가 완전 여름이었거든요.
이제는 에어컨을 틀어야 하는 날씨가 온 것 같아요.
그래도 에어컨 틀기 전에 집 환기 시키면서 창문을 열어두었는데
단추가 얼마나 잘 주무시는지 :)
베란다에 있는 캣타워에서 흘러내릴 듯이 누워서 잠을 청하시는 단추씨입니다 =)
꼭 저렇게 다리를 한쪽 팔로 감싸고 주무셔요 ㅋㅋ
아니 다리가 떨어질까봐 그러는 건가?
위쪽 팔은 캣타워 벽을 꼬-옥 밀고 ㅋㅋ
진짜 등이 떨어질 것 같아요 ㅋㅋ
더웠는지 일어나서 자리를 옮기시더니
저렇게 나른한 표정을 짓다니 ㅋㅋㅋ
고개도 휙휙
돌려주시고요
귀여운 발바닥은 크게 크게
확
대
♥
지그시 눈을 감고
무엇을 느끼고 계시는 걸까요?
요염한 뒷다리는 덤 ♥
이 눈빛은!!??
그윽 눈빛 발사!
아니 눈을 대충 떠도 잘생겼네 참나.
포즈가 저렇게 요염할 일인가요?
오늘도 좋은 날 되세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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