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이 / / 2023. 6. 12. 07:23

요염한 포즈의 고양이 단추

주말 잘 보내셨나요? ♥

 

 

제가 있는 지역은 날씨가 완전 여름이었거든요.

 

이제는 에어컨을 틀어야 하는 날씨가 온 것 같아요.

 

그래도 에어컨 틀기 전에 집 환기 시키면서 창문을 열어두었는데 

단추가 얼마나 잘 주무시는지 :)

 

 

베란다에 있는 캣타워에서 흘러내릴 듯이 누워서 잠을 청하시는 단추씨입니다 =)

 

 

 

꼭 저렇게 다리를 한쪽 팔로 감싸고 주무셔요 ㅋㅋ

아니 다리가 떨어질까봐 그러는 건가?

 

위쪽 팔은 캣타워 벽을 꼬-옥 밀고 ㅋㅋ 

 

진짜 등이 떨어질 것 같아요 ㅋㅋ 

 

 

 

더웠는지 일어나서 자리를 옮기시더니 

저렇게 나른한 표정을 짓다니 ㅋㅋㅋ 

 

 

 

고개도 휙휙

돌려주시고요 

 

 

 

귀여운 발바닥은 크게 크게 

 

 

 

 

 

 

 

지그시 눈을 감고 

무엇을 느끼고 계시는 걸까요?

 

요염한 뒷다리는 덤 ♥

 

 

 

이 눈빛은!!??

그윽 눈빛 발사!

 

아니 눈을 대충 떠도 잘생겼네 참나.

포즈가 저렇게 요염할 일인가요?

 

 

 

 

오늘도 좋은 날 되세요 :) ♥

 

 

 

 

기절한 단추의 다른 사진들은 아래 링크에서 만나요 :)

 

 

 

주말의 고양이

주말 잘 보내셨나요? 저는 미세먼지가 엄청 심해서 창문을 꼭꼭 닫고 집에서 푹 쉬었답니다. 우리 단추도 후추도 푹 쉬었어요. 집이 남서향이라 오후에 햇살이 정말 많이 들어오는 편인데요. 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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