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은 방 창문을 열면 바로 밖이랑 연결이 되어서 밖에서 안 보이게 창문가림막을 쳐놓았어요.
그리고 창문이 열리지 않게 창문 잠금장치도 설치를 해놨고요.
그래서 창문이 조금만 열린답니다.
작은 방 창문은 거의 여는 날이 없는데 이 날은 환기를 좀 시킨다고
잠깐 열어두었더니
그 잠깐사이에도 평소에 못 올라가던 창문에 올라가셔서
신이나버린 단추씨입니다.
아니 이렇게 창문에 끼여있을 일인가요?ㅋㅋㅋ
그래도 나름 편안? 하게 자리를 잡고 앉으셨어요.
좁은 곳에도 참 잘 앉아계시네요.ㅋㅋ
바람이 부니까 고개도 한번 휙 들어보시고
뒤 쪽도 구경해보고 ㅋ
엄청 다소곳하게 끼여계시네요 ㅋㅋ
이쪽 창문에서는 어떤 냄새가 나냐옹?
킁
킁
♥
근데 자세가 너무 좋네요.
아주
다 소 곳 ㅋㅋ♥
사진을 계속 찍으니까 빤-히
쳐다보는 단추 :)
뭘
봐
!?
뭘
보
냐
고
!!?
네 죄둉합니다
눈 깔게요...ㅜㅜ
무셔워 ㅜㅜ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