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학 정보 / / 2023. 1. 30. 07:39

이석증 증상 원인 어지러움 치료 방법

이석증 증상 원인 어지러움 치료 방법은 어떻게 되는지 알아볼게요. 얼마 전 저희 집 고양이 단추가 아픈 것 때문에 스트레스가 너무 심했는지 갑자기 이석증에 걸려서 굉장히 고생을 하다가 지금은 괜찮아져서 일상생활을 하고 있어요. 그 당시에는 일생생활을 할 수 없을 정도로 어지러움이 느껴지고 구토감이 올라오더라고요. 구토감이 올라와서 괜히 내과만 가서 내과 치료를 받았지 뭐예요. 다음 날 이비인후과를 가서 바로 원인을 찾을 수 있어서 다행히도 빠르게 진단이 되어서 바로 치료받을 수 있었답니다.

 

 

 

이석증 이란? 

이석증의 정확한 명칭은 '양성 돌발성 체위성 현훈증'이라고 해요. 여기서 양성이란 심각한 귓병이나 뇌 질환이 없는데도 어지럼이 발생한다는 것을 의미해요. 발작성은 갑자기 증상이 발생했다가 저절로 좋아지는 일이 반복(발작성)되는 것을 말하고, 체위성은 증상으로 인해 체위(자세)가 영향을 받는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우리 귀에 있는 어지럼증을 담당하는 부분을 전정신경계라고 불러요. 전정신경계는 3개의 반고리관과 이석기관으로 구성되어 있어요. 이석기관에는 크리스털 모양의 아주 작은 돌덩어리가 들어있는데 작은 돌덩어리를 이석이라고 부릅니다. 이것이 떨어져서 그 옆에 있는 반고리관에 들어가게 되면 ‘이석증’이라는 질병이 생기게 돼요.

이석증은 주변이 빙글빙글 도는 듯한 심한 어지럼 증상이 수초에서 1분 정도 지속되다가 저절로 좋아지는 일이 반복되며,  어지럼증의 가장 흔한 원인이 이석증입니다. 반고리관에 들어간 이석은 움직이지 않고 가만히 있을 때는 어지럼증을 일으키지는 않아요. 눕거나 일어날 때 혹은 누워서 고개를 돌리면 반고리관에 들어 있는 이석이 움직이면서 반고리관의 기능에 자극을 주게 되죠. 그래서 어지럼증을 느끼게 되는 거죠. 

 

 

 

 

 

이석증 원인

아직 이석증이 생기는 원인이 정확하게 밝혀지지는 않았어요. 알려진 이석증의 원인에는 머리의 외상, 장시간 누워있는 자세, 귀 안의 염증 등이 있어요. 특히 머리에 외상이 있는 경우, 이석기관에서 이석이 떨어져서 반고리관에 들어가는 경우가 자주 있고요. 또한, 병원에서 수술 등을 시행하고 장시간 누워있는 경우에 이석증이 잘 발생한다고 해요.

이외에도 고혈압, 당뇨, 고지질혈증, 갑상선 질환과도 이석증이 약간의 관계가 있다고 합니다. 하지만 대부분의 이석증은 원인을 모르는 원인불명의 경우가 가장 많아요. 그리고 비타민 D 수치 저하와 관련이 있으며 스트레스나 불안 상태에서도 이석증의 발생 빈도가 증가한다고 해요. 종종 외부 충격, 골밀도 감소, 바이러스 감염, 약물의 부작용으로 인해 이석증이 유발되기도 하는데 모든 나이에서 발생할 수 있고요. 40~50대 이후에 더 자주 발생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어요.

 

 

 

이석증 증상 어지러움 구토감

이석증의 증상인 어지럼증은 귓속 깊은 곳의 반고리관이라는 구조물 내부에 이석이라는 물질이 흘러 다녀서 발생합니다. 반고리관은 사람이 어떤 자세를 취하고 있는지를 알려줌으로써 균형을 잡을 수 있도록 하는 중요한 구조물이에요. 관 모양으로 되어있고 내부에는 액체가 있습니다.

이석은 반고리관 주변에 위치하여 균형 유지에 관여하는 물질입니다. 어떤 이유로든 이석이 원래 위치에서 떨어져 나와 반고리관 내부의 액체 속에서 흘러 다니거나 붙어 있게 되면, 자세를 느끼는 신경을 과도하게 자극하여 주위가 돌아가는 듯한 증상이 생깁니다.


예를 들어서 관 안에 물이 들어있는 상태에서 조그마한 돌이 들어있다고 생각을 해보세요. 가만히 있을 때는 돌이 움직이지 않기 때문에 파동이 없이 고요하겠죠. 하지만 이 관을 움직이면서 돌이 옆으로 굴러간다면 고요하던 물에 파동이 발생하게 됩니다. 즉 이렇게 반고리관에 들어있는 이석이 움직이면서 파동이 발생하게 되고 이러한 파동이 반고리관의 끝에 위치한 어지럼증 관련 기관에 영향을 줘서 어지럼증이 생기게 되는 거예요. 이러한 파동은 오랜 시간 지속되는 게 아니라 짧은 시간이 지나면 사라져서 이석증으로 발생한 어지럼증은 오래 지속되지는 않아요.

어지러움은 경미한 정도부터 공포를 일으킬 정도까지 다양해요. 어지럼의 특징은 회전하는 느낌이 드는 거죠. '코끼리 코 돌기'를 한 뒤에는 세상이 빙빙 도는 느낌이 들잖아요. 아니면 놀이공원에서 빙글빙글 돌아가는 놀이 기구 안에 앉아 있는 느낌과 비슷해요. 증상이 심하더라도 보통 1분 이내에 멈춘다고 해요.

그리고 어지럼은 보통 갑자기 발생합니다. 머리의 움직임과 큰 관련이 있기 때문에 아침에 잠자리에서 일어서거나 돌아누울 때 잘 발생하고는 해요. 또한 하늘이나 천장을 바라보거나 고개를 돌릴 때도 발생할 수 있지요. 어지럼이 있는 동안에는 균형을 잡기 어렵기 때문에 일어서지 못하거나 쓰러질 수 있어요. 또한 어지러움을 느끼는 동안 속이 메스꺼운 느낌이 동반되며 심한 경우 구토를 할 수도 있지요. 어지럼이 멈춘 이후에도 머리가 무겁거나 메스꺼운 느낌이 한동안 지속될 수 있다고 해요. 

 

저 같은 경우에는 어지러움증이 발생하면 세상이 반 시계방향으로 빙글빙글 도는 느낌이 심했어요. 왼쪽으로 돌아누우니까 난 분명 누워있는데도 불구하고, 눈을 감고 있는데도 불구하고 세상이 머릿속 안에서 빙글빙글 돌더라고요. 그리고 아침에 일어났을 때 구토감이 느껴지면서 어지러워서 주저앉았답니다. 구역감이 많이 느껴져서 출근한다고 버스 탔을 때는 진짜 곤욕이었어요. 일 하다가도 갑자기 어지러움이 와서 옆에 구조물을 꼭 잡고 있었답니다.

 

그리고 평소에 자주 체하는 편이라서 밤에 많이 먹고 자서 체하고 소화가 안되서 지금 이렇게 아픈지 알고 소화제를 먹고 손을 따고 별 난리를 다 피우고 있었답니다. 내과를 가서 약도 타고(내과 방문시 어지러움증이 없었음) 내과에서 원장님이 또 어지럽다면 신경과나 이비인후과를 가보라고 조언을 해주셨어요. 조금 시간이 지나니까 괜찮아져서 내가 어지러운 게 요즘 기운이 없고 피곤해서 그런가?라고 생각하게 될 정도였어요. 그런데 아니었죠..

 

 

 

이석증 진단

이석증 진단은 먼저 의사와 상담하여 이석증의 증상이 맞는지 판단하는 것이 중요해요. 진찰을 통해 중이염의 소견이 없는지 확인해야 하고 필요한 경우 신경 기능과 균형을 잡는 기능의 이상 유무를 확인해야 해요. 이석증을 진단하는 데 딕스-홀파이크 검사가 도움이 되기도 해요. 이 검사는 이석증 환자에게 어지럼을 느끼는 특정한 자세를 취하게 하여 어지럼을 유발하는 것입니다.

 

이때 의사는 어지럼의 유발 여부와 함께 이석증 때문에 발생하는 눈의 움직임을 관찰하기 위해서 눈의 움직임을 기록하는 특별한 장치를 사용하기도 하죠. 병원을 방문했을 때 이미 이석이 반고리관에서 빠져나와서 어지럼이 유발되지 않는 경우도 종종 있어요. 진단이 불분명한 경우에는 청력 검사, 평형 기능 검사, MRI 등의 영상의학 검사를 추가로 시행하기도 해요.

 

 

 

 

이석증 검사 

이석증 검사는 딕스홀파이크 검사비디오 두부충동검사(vHIT)가 있다고 합니다. 저는 둘 다 검사를 했어요. 검사하는 동안 얼마나 어지럼증이 있고 토할 것 같은지 진짜 너무 힘들었어요. 


딕스 홀파이크 검사는 어지럼증을 느끼는 자세를 일부러 취하게 해서 눈의 움직임을 통해서 검사를 한답니다. 비디오두부충동검사란 어지럼증을 진단 할 수 있는 검사예요. 신체의 균형을 잡기 어렵거나, 빙글빙글 도는 어지럼증의 느낌 등을 수치화하여 객관화할 수 있다고 해요. 비디오두부충동검사는 세반고리관의 이상 유무를 개별적으로 정확하고 정밀하게 진단할 수 있다고 합니다. 

 

이석이 어느 부분의 반고리관에 들어있는지를 확인하는 겁니다. 반고리관은 오른쪽과 왼쪽에 각각 존재하며, 3개의 전반고리관, 후반리관, 수평 반고리관이 있습니다. 조그마한 이석이 반고리관에서 떠다니는 경우도 있고, 좀 더 큰 이석이 반고리관의 중간이나 끝 부분에 붙어있는 경우도 있습니다. 이렇게 생각하면 경우의 수는 생각보다 많아지죠? 검사 등을 통해 어느 부분에 이석증이 생겨 있는 걸 확인을 해야 치료 방법이 정해져요. 

 

 

이석증 치료 방법 약

이석증은 일반적으로 아무런 치료를 하지 않아도 수주 이내에 호전되는 경우가 많아요. 그리고 후유증이 남는 경우도 거의 없죠. 다만 빨리 진단받고 치료가 성공하면 어지럼 증상이 즉시 좋아지므로, 적절한 시기에 진찰과 치료를 받아야 해요. 저는 정말 빨리 진단받고 치료를 바로 해서 어지럼 증상은 좋아졌으나 며칠 약을 복용하니 멍한 기분이나, 붕 떠있는 기분은 느껴서 힘들었답니다. 약에  항정신성 신경안정제도 들어있더라고요. 신경안정제 설명은 아래쪽 링크에서 확인해 주세요.  증상이 있을 때만 복용하라고 해서 3일 정도 하루 한번 약을 복용했어요. 

 

 

 

신경안정제 알프람정 알프라졸람

신경안정제 알프람정 알프라졸람에 대해서 알아볼까요? 얼마 전 어지러움이 너무 심해 이비인후과에 갔을 때 이석증 진단을 받고 치료를 했는데요. 그때 처방받는 약 중에 알프람정이 포함이

2haru.tistory.com

 

 

 

 

이석증의 치료법으로 이석 치환술(이석 교정술)이 있어요. 고개의 위치를 바꿔가며 반고리관에 들어간 이석을 원래의 위치(전정 기관)로 이동시키는 치료법이에요. 증상을 일으키는 반고리관의 위치에 따라 이석 치환술의 방법이 달라지므로 경험이 많은 이비인후과 의료진에게 치료를 받는 것이 좋아요. 저도 근처 이비인후과 중 어지럼증을 전문으로 하는 곳을 찾아갔었답니다. 

예를 들어 이석이 우측 후반고리관에 들어있다면, 침대에 앉은 상태에서 고개를 우측으로 돌려 눕고, 이후 고개의 방향을 좌측으로 돌려주는 ‘에플리 이석교정술’을 시행하게 됩니다. 쉽게 치료되는 이석증은 한번 치료법을 시행하고 나면 바로 호전이 되고, 치료에 걸리는 시간은 오래 걸리지 않습니다. 저도 검사랑 치료까지 30분 안걸렸던 것 같아요.

하지만 간혹 쉽게 치료가 잘 안 되는 이석도 있다고 해요. 특히 수평 반고리관에 붙어있는 이석증의 경우에는 시간이 오래 걸리고 집에서 이석 자가 재활운동을 해야 하는 경우도 있어요. 이렇게 하면 치료가 되고, 이후 남아있는 조금의 어지럼증에 대해서는 약물치료를 같이 시행하면 대부분 완쾌가 됩니다. 하지만 다른 심각한 질병으로 인해 어지럼이 발생할 수 있으므로 교정술을 한 다음에도 어지럼증이 심하게 계속된다면 진찰을 받는 것도 좋죠.

일반적으로 약물은 이석증의 근본적인 치료 방법이 아닙니다. 하지만 경우에 따라 증상이 심하면 증상 경감을 위해 보조적으로 사용할 수 있습니다. 저도 이번에 약을 처방 받아서 도움을 많이 받았답니다. 치료 방법은 아래 링크처럼 고개를 돌리고 누웠다가 앉았다가 하면서 검사와 치료까지 한 번에 받았답니다. 진짜 너무 토할 것 같았어요. 

 

 

 

빙글빙글 어지러운 이석증, 치료법은? - 정신의학신문

이석증은 귓속에 있는 전정기관에서 이석이라는 작은 돌이 떨어져 나와 세반고리관에서 내림프액의 회전을 유발해 빙글빙글 도는 어지럼증, 즉 현훈을 유발하는 병입니다. 이석증은 현훈은 일

www.psychiatricnews.net

 

 

 

이석증 치료 비용 금액 

이석증 치료받고 검사한 금액이에요. 당일에 검사하고 치료받고 다음날 경과를 보러 갔었답니다. 당일 진료하고 검사 시간까지 포함해서 총 40-50분 가량 걸렸어요. 제가 받은 검사는 여러 항목이 있는데 사진과 목록으로 알려드릴게요. 2일 방문했고 전체 다 합쳐서 182,000원이 나왔어요. 실비가 있어서 서류를 받아와 청구는 했는데 아직 받아보지는 못해서 실비가 되는지 까지는 모르겠어요. 보험마다 다르다고 하니 본인 보험사에 확인을 해봐야 할 것 같아요.  

 

그리고 여담이지만 제가 방문했던 병원에서 경과보러 올 때 약 복용을 하지 말란 말을 안 했는데, 경과 보러 가니 왜 약 먹고 왔냐고 오히려 묻더라고요. 약 먹지 말라고 안 했으니까 어지러워서 먹었죠.. 혹시 경과 보러 가실 분들은 약을 복용하지 말고 가시길 바라요. 

 

 

 

 

1일째. 검사 치료 받은 금액 : 154,900원

평형기능검사(전기안진검사) - 자발 및 주시안진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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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일째. 경과 보던 금액 : 27,1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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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인강경검사

 

 

 

 

 

이석증 재발 주의사항

이석증 재발 주의사항을 알아볼게요. 이석증은 저절로 좋아지기도 하고 치료를 받으면 잘 치유되기도 해요. 그러나 잘 재발한다는 특징이 있어요. 비슷한 증상이 다시 나타난다면 병원을 방문하여 진찰을 한 후 치료를 받아야겠죠. 재발한 경우에도 일반적으로 잘 치료된다고 해요. 다만 이석증 치료 이후에 다시 생긴 어지러움이라고 해서 반드시 이석증이라고 단언할 수는 없습니다. 어지럼증의 다른 원인을 항상 염두에 두는 것이 좋아요. 1년에 15%, 10년에 50% 정도에서 재발이 된다고 하는데 재발은 처음 발생 이후 6개월 안에 가장 많이 생긴다고 해요. 

이석증의 재발을 줄이는 방법은 3가지가 있다고 해요. 첫 번째가 제일 중요한데, 바로 비타민 D의 보충입니다. 이석의 성분인 칼슘을 흡수하는데 비타민 D가 중요한 역할을 해요. 비타민 D가 부족한 경우 이석에서 칼슘 수치가 줄어들고, 이석 또한 불량하고 약해지게 됩니다. 결국, 이러한 이석이 떨어져서 이석증을 일으키게 됩니다. 그러니 재발을 방지하기 위해서는 비타민 D 영양제 복용을 먼저 권합니다. 아니면 비타민 D 주사를 맞는 방법도 있어요. 3개월에 한 번씩 꾸준히 비타민 D 주사를 맞는 것이 매일 힘들게 영양제 복용하시는 것보다 편하실 수 도 있어요. 저도 꾸준히 비타민 D 주사를 맞고 있어요. 


두 번째 방법은 수면 자세입니다. 수면 시의 자세를 볼 때, 우측으로 자는 분은 우측에 이석증이 잘 생기고, 좌측으로 자는 분은 좌측에 잘 생깁니다. 그래서 이석증을 치료하고 난 뒤에는 이석증이 발생한 방향의 반대편으로 자는 것이 재발 방지에 도움이 된다고 해요. 저는 보통 천장을 보고 자는데 자기 전 왼쪽으로 돌아누워서 폰을 자주 하는데 그래서 그런지 왼쪽에 생겼어요. 

세 번째 방법은 적절한 신체 활동과 운동을 하는 거예요. 적절한 신체 활동을 하지 않는 경우 이석증의 발생 위험이 2.6배 정도 증가한다고 해요. 증상이 발생하고 난 뒤에도 적절한 신체활동과 운동을 하는 것이 재발을 막는 데 도움이 되겠죠. 이 3가지 방법이 이석증의 재발을 줄일 수 있는 방법입니다. 자주 이석증이 생기는 경우에는 꼭 실천하는 것이 좋아요. 이석증에 걸리면 진짜 힘든데 빨리 병원 방문하셔서 어지러움 원인을 찾고 치료하여 얼른 괜찮아 지시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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