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이 / / 2023. 3. 16. 07:00

츄르 고양이 간식 코스트코 내돈내산

츄르 고양이 간식 코스트코 내 돈 내산 했어요. 코스트코에도 고양이 간식 츄르를 판다는 사실을 아시나요? 몇 년 전부터 코스트코 오프라인에서 꾸준히 구입하다가 이번에는 온라인스토어에서 주문해 봤어요. 양이 많아서 1월 구입했는데도 아직도 먹이고 있답니다. 구입할 당시에 90개입 중에 코스트코가 가장 저렴했답니다. 저는 엄마가 매년 코스트코 회원권을 갱신하셔서 엄마 아이디로 주문했습니다. 오늘도 내돈내산 후기입니다.

 

 

 

 

 

코스트코 고양이간식 이나바 챠오츄르 버라이어티팩

코스트코 고양이간식 이나바 챠오츄르 버라이어티팩 입니다. 이나바(Inaba)를 대표하는 챠오츄르 고양이 간식 시리즈! 신개념 액체형 고양이 간식의 원조입니다. 참치맛, 가다랑어맛, 닭가슴살맛으로 다양하게 구성되어 있습니다. 참치맛 (14g x 30ea), 가다랑어맛 (14g x 30ea), 닭가슴살맛 (14g x 30ea) 으로 총 90개입입니다. 

 

신개념 액체형 고양이 간식의 오리지널 제품입니다. 고양이들이 좋아하는 원재료를 사용하여 높은 기호성을 자랑하고 수분 함량이 높아 수분 섭취가 부족한 고양이들이 간편하게 수분 보충 가능한 간식입니다. 비타민E(항산화)와 올리고당(장 건강) 함유되어 있고 보존료, 방부제 등의 인공첨가물 사용하지 않았어요. 일본산 전 제품은 2차례의 철저한 방사능 검사를 통해 통과한 제품만이 통관되므로 안심하고 급여 가능합니다.


주요 원료
참치, 가다랑어, 닭가슴살, 올리고당, 비타민E, 녹차추출물

 


등록 성분
[참치] : 조단백질 7.0%이상, 조지방 0.2% 이상, 조섬유 0.1% 이하, 조회분 2.0%이하, 칼슘 0.01%이상, 인 0.1%이상, 수분 91.0%이하, 열량 약7kcal / 개
[가다랑어] : 조단백질 7.0%이상, 조지방 1.0%이상, 조섬유 0.1%이하, 조회분 2.0%이하, 칼슘 0.01%이상, 인 0.01%이상, 수분 91.0%이하, 열량 약7kcal / 개
[닭가슴살] : 조단백질 7.0%이상, 조지방 0.2%이상, 조섬유 0.1%이하, 조회분 2.0%이하, 칼슘 0.005%이상, 인 0.1%이상, 수분 91.0%이하, 열량 약7kcal / 개

 

 

 

품명 : 이나바 챠오츄르 고양이간식 버라이어티팩 14g x 90입
모델명 : 652048
법에 의한 인증, 허가 등을 받았음을 확인할 수 있는 경우 그에 대한 사항 성분 등록번호 - 제 서울-22921호(참치), 제 서울-22922호(가다랑어), 제 서울-22923호(닭가슴살)
제조자/수입자 : 이나바식품 (일본) / 이나바코리아㈜
제조국 또는 원산지 : 일본
취급 방법 및 취급 시 주의사항 1) 혼마구로, 참치포, 가다랑어포 등이 함유된 소재를 사용한 츄르에는 작은 고형물 입자가 남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물질이 아닌 원재료의 일부이기 때문에 안심하고 급여해 주셔도 괜찮습니다.
2) 스틱을 충진 하는 과정에서 모든 스틱의 부피가 일정하지 않을 수 있습니다. 하지만 다른 제품보다 크게 부풀어 오르는 팽창 현상과 악취를 동반하게 되는 제품이 있다면 절대 급여하지 마시고 고객센터로 문의주세요.
품질보증기준 관련 법령 및 공정거래위원회의 소비자분쟁해결 기준에 따름
A/S 책임자와 전화번호 또는 소비자상담 관련 전화번호 이나바코리아 032-224-3579

 

 

츄르 고양이 간식 내돈내산 후기

코스트코에서 구입한 고양이간식 이나바 챠오츄르입니다. 배송은 굉장히 빠르게 도착했고요. 영롱한 츄르 박스입니다. 단추랑 후추가 정말 너무 좋아해요. 빨간 박스에 참치 30개, 가다랑어30개, 닭가슴살 30개, 총 90개가 들어있답니다. 녹차추출물이 들어있어서 소변 소취 효과도 있다고 해요. 상자 속에 종류별로 가지런히 잘 들어있죠?

 

 

빨간색이 참치, 하늘색이 가다랑어, 주황색이 닭가슴살 입니다. 단추랑 후추는 3종류 다 잘 먹어요. 원료와 성분함유는 아래 사진을 참고해 주세요. 한 스틱당 14g씩 들어있어요. 한 번에 두 개를 꺼내서 하나씩 급여한답니다. 

 

 

 

보통 츄르는 앞에 잘라서 츄르 째로 주시는 분들이 대부분이실 텐데요. 저희 집은 츄르 뒤를 가위로 잘라서 그릇에 따로 준답니다. 두 명 다 먹이기에는 양손으로 짜서 주는 게 힘들고, 그렇게 주면 끝까지 츄르가 안 나와서 낭비(?)가 되는 것 같은 느낌이 들어서요. 제가 도자기 수업 가서 만든 애들 간식 그릇을 꺼내고 닭가슴살을 줘볼게요. 반대편 넓은 쪽을 잘라서 튜브 속에 있는 츄르를 한 방울도 남기지 않고 쭉쭉 다 짜내줍니다. 

 

 

 

열심히 짜고 있는데 밑에 단추가 난리가 났죠? 빨리 달라고 꼬리 흔들면서 와서 냥냥 거려요. 빨리 안준다고요. 간식을 짜줄 때는 스피드가 관건이죠. 빠르게 많이 줘야 한답니다.ㅋㅋ 

 

 

근데 후추 사진은 어디로 갔는지 단추 사진만 있네요. 오늘은 단추만 봐주세요 :) 그릇이 닳아 없어질 기세로 달려들어서 숨도 안쉬고 츄르를 드신답니다. 다른 간식도 많이 있어서 츄르는 2일 - 3일에 하나씩 주는 편입니다. 단추 후추 둘 다 숨도 안 쉬고 다 먹은 다음에 입맛을 다시면서 또 달라는 눈망울을 반짝반짝. 너무 눈빛공격을 할 때는 하나를 더 잘라서 반반 나눠서 더 줄 때도 있어요.ㅋㅋ 저 귀여운 눈망울 보면 안 줄 수가 없더라고요. 진짜 애들이 잘 먹어요. 간단하게 줄 고양이 간식을 찾으신다면 이나바 챠오츄르를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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