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이 / / 2023. 3. 17. 08:41

멜로 눈빛은 반칙이지.

천사날개 단추는 13살인데도 아직도 엄마 껌딱지랍니다.
소파에 앉아있으면 매번 옆에 붙어서 꾹꾹이를 하거나 그릉거리죠. 😍

항상 몸의 어떤 부분이던 붙이고 있답니다.

오늘은 온몸을 제 다리에 맡기고 늘어져있으시네요. 💗

 

 



저 뒤통수가 얼마나 귀엽고 만질만질한지 ㅋㅋㅋ
맨날 만져서 만질만질한걸까요? ㅋㅋ


 



제 손길을 여상히 느끼고 계시는 천사 단추씨에요 :)



허억. 심쿵 😍
저런 멜로 눈빛으로 쳐다볼 일인가요?
엄마 심장마비 🫣🥰



오늘도 여전히 사랑스러운 단추씨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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