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이 / / 2022. 12. 29. 08:01

이 정도 덩치는 되어야 고양이지

우리 후추는 여자아이예요. 현재 11살이고요. 코리안숏헤어 고양이랍니다. 구조한 길고양이 엄마의 막내아가로 태어난 후추를 2013년에 여름에 입양했어요. 단추가 1살 때 데려왔답니다. 아쉽게도 정확한 태어난 날짜는 모르겠어요. 

블랙 앤 화이트 옷을 입었고, 그리고 코 옆에 까만 후추같은 점이 있는 매력적인 이후추입니다. 후추는 평소에 어딘가에 기대 있는 것을 좋아하는 편이에요. 그래서 그냥 바닥에 잘 안 눕고 기댈 수 있는 벽이 있거나 매트, 베개 위에서 쉬는 걸 좋아해요. 

 

두꺼운 매트 위에 한발을 기대서 앞발을 돌돌 말고 계시네요. 얼굴이 굉장히 작아서 사진 찍을 때마다 사진빨을 좀 받는 편인데 사진을 찍는 위치마다 사진이 극과 극을 달린답니다.

 

 

 

뭘 보냥? 아가아가해보이는 후추죠? 앙다문 입이 참 매력적이에요.ㅋㅋ 

 

 

 

네? 같은 고양이 맞냐고요? ㅋㅋ 네 맞아요 ㅋㅋㅋ

갑자기 덩치가 커진 후추입니다. 찍는 위치에 따라서 사진빨 진짜 극과 극이죠?ㅋㅋ

 

아니.. 이 정도 되면 근육고양이 아니냐고요?ㅋㅋ

너무 귀여워..귀여워 아파트 뿌셔!!!! 지구뿌셔!!ㅋㅋㅋ ♥

 

 

 

 

 

귀여운 우리 단추도 보고 가세요 ❤️

 

 

천지창조 고양이 단추!

단추는 오늘도 보일러 잘 돌아가는 화장실 앞에 자리를 잡았어요. 단추가 최애로 좋아하고 자주 머무는 장소가 몇 군데가 있는데 그중 한 곳이에요. 냉장고와 발매트 사이입니다. ㅋㅋㅋ 너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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