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이가 편할때 안심했을때만 나오는 자세가 있어요.
그건 바로 발라당 ♥ 자세입니다.
보통 우리 후추는 돌돌 말고 있는데요.
편해봐야 옆으로 발 뻗는 자세를 자주 하는 편이에요.
후추랑 산지 12년이 되었지만 이런 발라당 자세는 자주 볼 수 없는 자세인데
많이 편해졌는지 이렇게 뒤집고 주무시고 계셔서
후다닥 사진을 찍어보았어요 ♥
후추가 편안한 만큼 저를 신뢰한다는 것.
정말 뭉클해지네요 :)
이후추..
귀여워...♥
이 상자가 작은 편이 아닌데 꽈-악 찼네요 ㅋㅋ
어쩜 팔을 저렇게 들고 주무세요?ㅋㅋ
귀여운 건 크-게 ♥
보통 잠들기 전에 제 옆으로 와서 배를 만져달라고 하기는 하는데
이렇게 혼자 뒤집어져서 자는건 진짜 몇년만에?보는 것 같아요 ㅋㅋ
크
게
♥
앗!!
사진 찍다가 들켰네요
찰나의 표정 잘 찍혔네요 ㅋㅋㅋ
놀란 후추도 ㄱㅇㅇ ♥
너무 놀라셨네요 ㅋㅋ
빠른 움직임ㅋㅋㅋ
실컷 자다가 사진 찍는 소리에 깨서
하아-품 하는 이후추씨입니다 ♥
평소의 후추의 귀여운 사진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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