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추가 화장실을 갔다 오면 꼭 하는 행동이 있어요.
바로바로 베란다에서 발라당 해서 뒹굴 거리기!입니다.
바닥에 모래가 가득하지만 아랑곳하지 않고 뒹구신답니다.ㅋㅋ
저희 집은 베란다에 캣타워형 화장실이 있고요.
베란다 새시에 방묘문을 설치해서 거기로 화장실을 왔다 갔다 해요.
얼마나 딩굴거리는지 한번 보여드릴게요.
반대편으로 딩굴 했을 때의 사진이 없어요 ;ㅅ;
하지만 아래에 동영상이 있으니까 꼭 봐주세요.
진짜 귀엽거든요.ㅋㅋ
딩굴 할 때 꼭 머리를 비비면서 반대편으로 넘어가는데 정말 묵직(?)하고 귀엽답니다.ㅋㅋ
눈을 반만 뜬 후추 너무 귀엽죠?
아래에 동영상을 준비했으니 꼭 꼭 봐주세요 ♥
어느 정도 딩굴을 했는데 현관문 밖에서 소리가 나니까 깜짝 놀란 후추씨입니다.
가지런한 뒷발과 놀란 표정 왜케 귀엽죠?ㅋㅋ
후추는 큰 소리를 별로 좋아하지 않아서 소리가 나면 항상 귀가 쫑긋쫑긋! :)
오늘도 후추와 행복한 하루 보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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