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용한 오후에 누군가 지켜보는 것 같은 느낌이 들더라고요.
뭐지? 하고 봤더니 후추가 절 몰래 지켜보고 있었답니다.
저도 같이 한번 지켜볼게요.
공기청정기 뒤에 숨어서 무얼 하는 걸까요?
나도 한번 쳐다보고, 저기도 한번 쳐다보고요.
어떻게 저렇게 반만 내놓고 쳐다보는지 ㅋㅋㅋㅋ
얼굴에 점 있는 부분만 반절 보이는지 ㅋㅋ
점순이 귀여워.. /ㅅ/
당장 엉덩이를 두드려라 일까요?ㅋㅋ
간식을 대령하라는 걸까요?ㅋㅋ
엉덩이도 두드리고 간식도 드렸습니다 :)
오늘도 귀여운 후추였습니당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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