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른한 주말 오후 소파에 앉아서 담요를 덮고 있는데
단추가 슬금슬금 다리 위로 올라오더니
자리를 잡으셨어요 😁😁
아빠 다리를 하고 있었는데 그 가운데 구멍에 온 몸을 기대시고 종아리 위에 고개를 올리고서는 그릉그릉 주무시는 단추님입니당 ㅋㅋ
종아리 베게 ㅋㅋ
머리를 올리기 사이즈가 딱 맞죠? ㅋㅋ
딱 맞는 사이즈로 고개를 기대고 고롱고롱❤️
사진을 계속 찍으니까 스윽 눈을 뜨고 쳐다보는데
심쿵!!! 💗💗
아니 눈빛.. 이럴 수 있나요???
하.. 엄마 설레 죽어 🫨😚
그윽한 눈빛은 반칙이지 ㅠ
이정도면 고양이계의 원빈정도 되지 않을까요?
현빈? ㅋㅋㅋ 그윽한 표정까지
참나 😂🤣 !!
그윽한 단추 눈빛과 함께 행복한 주말 되세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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