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 / / 2023. 5. 7. 07:41

아이패드 프로 3세대 11인치 샀어요!

아이패드 프로 3세대 11인치 샀어요!  작년 10월 말에 아이패드 프로 3세대를 구입했었는데요. 사고 나서 리뷰를 쓰려고 했는데 언제 반년이 지났죠?ㅋ 11월에 새로운 아이패드 프로 5세대가 나온다고 했는데 고민하다가 5세대까지는 필요가 없을 것 같아서 고민하다가 3세대로 구입했습니다. 당시에 최저가 고민하다 보니까 이마트 픽업이 제일 믿을 수 있어서 이마트에서 구입했습니다. 구입하고 6개월 지나서 쓰는 후기(자랑글)입니다. 오늘도 내돈내산 구입입니다.

 

 

 

울산 이마트 아이패드 프로 구입기

 

 

 

가을 하늘 청명하게 날씨가 참 좋죠? 기분이 좋아서 날씨가 좋아보이는 건지, 날씨가 좋아서 기분이 좋은 건지~ 돈을 써서 기분이 좋은 건지 ㅋㅋ 기분이 좋았던 날입니다. 울산에 이마트는 한 곳 밖에 없답니다. 삼산동에 태화강역 근처에 있어서 찾아가기는 편했어요.

 

 

이마트 안 일렉트로마트에 에이스토어에서 픽업을 하기로 했습니다. 에스컬레이터를 타고 쭉쭉 올라가요. 3층에 위치하고 있었어요. 

 

 

 

아이패드 프로 3세대 11인치 에이스토어 픽업

전자제품만 판매하는 일레트로마트에 들어가면 바로 에이스토어가 있답니다. 평일 낮에 갔더니 한적하고 좋더라고요. 그래서 사진을 편하게 찍을 수 있었어요. 사진 찍어도 되는지 확인하고 찍었습니다^^. 보통 11월이 되면 애플에서 새로운 기기들이 출시되는데 10월 말이라서 그런지 제품들을 정리한다고 직원분들이 바쁘시더라고요. 

 

 

 

 

아이패드들과 아이맥. 나중에 아이맥을 사는 것이 꿈입니다. ㅋㅋ 너무 이쁘지 않나요? 그저 아이맥이 이뻐서 사고 싶은 사람입니다. 기능 잘 쓸 줄 모름ㅋㅋ 

 

 

제품을 받기 전에 아이패드 프로 11 3세대를 구경해봅니다. 매직키보드가 같이 연결돼서 되어있는데 생각보다 묵직? 해서 매직 키보드를 살까 말까 고민하고 있었어요. 부착되면 진짜 편할 것 같기는 해요. 

 

 

 

 

2022년 10월 말 가격으로는 256기가 와이파이 모델이 1,129,000원이었네요. 사실 아이패드를 사면서 하고 싶은 건 많은데 6개월이 지난 아직도 많은 걸 하지는 못했답니다. 헤헤 :) 그렇지만 사고 싶으면 사야죠. 네 그럼요.

 

 

제가 사용하고 있었던 아이폰 12프로도 애플케어를 들어서 유용하게 사용했기 때문에, 패드도 애플케어를 들예정입니다. 근데 구입 후 바로 가입을 하려고 하니까 전산에 문제가 있다고 전화로 가입하라고 하더라고요. 그래서 집에 와서 전화로 가입했습니다. 애플케어 포스팅은 또 따로 써볼게요.

 

 

액세서리들이 이쁜 게 정말 많더라고요. 일단 패드만 사서 돌아왔고 액세서리는 충분히 검색을 해서 구입했답니다. 제가 어떤 것을 샀을지는 이것도 다음 포스팅으로 보여드릴게요. :)

 

 

아이패드 프로 3세대 11인치를 종이가방에 넣어주셨어요. 열심히 들고 집으로 옵니다. 그건 그렇고 제 팔이 왜 이렇게 근육질 같죠? 광각으로 찍어서 그런가? ㅋㅋ 

 

 

 

 

아이패드 프로 3세대 11인치 개봉

아이패드 프로 3세대 11인치입니다. 집에 도착해서 개봉을 한번 해볼까 해요. 박스만 봐도 좋네요. 친구한테 아이패드 중고를 사서 에어를 가지고 있었는데 애플 펜슬 2세대를 쓰고 싶어서 새로운 아이패드를 구입했죠. 저는 스마트폰이 처음 나왔을 시기부터 아이폰 3gs로 시작해서 계속해서 아이폰만 써와서 안드로이드 폰은 조작을 잘 못한답니다. 그러고 보니 벌써 10년도 더 된 이야기네요. 이쁘기는 아이폰 3gs가 진짜 이뻤는데 말이죠.. 다시는 이런 디자인으로 안나올려나요? 

 

각설하고 비닐을 뜯어보겠습니다.

 

 

 

 

애플이 좀 웃긴 건 아이폰은 환경보호를 위해서 충전기를 안 주거든요. 충전 케이블만 들어있는데 박스는 비닐포장을 하죠. 뭔가 이중적이지 않나요?ㅋㅋ 아이패드 프로 3세대는 충전기까지 함께 들어있습니다. c to c 타입 케이블도 함께 들어있어요. 비닐을 뜯어볼게요! 

 

 

비닐을 뜯었습니다. 상자는 항상 모으지만.. 비닐까지는 안 모읍니다.ㅋㅋ 비닐은 버려줄게요.ㅋㅋ 쓰다 보니 엄청난 스크롤의 압박이 있네요. 아이패드 개봉기는 다음 포스팅으로 돌아오겠습니다! 구입하기 전까지 진짜 고민을 많이 하고 찾아보기도 엄청 찾아봤었는데 구입하고 나니 아이패드병 완치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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