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후추의 최애 상자입니다.
항상 저 상자에 고개를 걸고(?) 기대고 계셔요.
얼굴은 작은데 털이 찐건지
그냥 살이 찐건지 구분이 안되는 후추씨입니다.ㅋㅋ
항상 얼굴도 다 안 기대고 반쯤 기대고 있는 모습이 너무 귀여워요.ㅋㅋ
그리고 상자에 다 안 눕고 끼여서 누워있는 것도 귀여움 ㅜㅜㅋ
이정도면 얼굴형이 둥근형이 아닌게 틀림없는 듯해요.
다각형 아닌가?ㅋㅋ
모찌찹쌀 볼살 너무 귀여워요 ㅋㅋㅋ
어쩜 항상 저렇게 귀엽게 누워있는 거죠?
계속 사진 찍으니까 고개를 돌려버리는 후추..
안돼ㅠㅠ
계속 귀엽게 찌그러져 있으라구ㅜㅜ
귀여운 앞발도 돌돌 말고 있는거 보세요ㅠㅠ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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넓은 박스에 끼여서 있으시다가
이제야 넓게 누우신 후추에요.
아니 저 몸이 어떻게 저 상자 길이에 끼여 있었죠?
튼튼하고 튼실한 배가 너무 탐스럽죠 ㅋㅋ ?
? 뭐 요 ?
튼 실 한 배 요 ??
눈으로 욕을 하는 후추입니다.ㅋㅋㅋ
어디서 감히(?)
엄마 닮아서 눈으로 욕하는걸 배워가지구 ㅋㅋㅋㅋ
후추 뱃살을 쪼물쪼물 만지면 정말 잠이 솔솔 오고 기부니가 좋거든요 .. ♥
사진을 찍던지 말던지 나는 잠이나 자겠다옹
어느새 또 상자에 끼여서 누워 계십니다.
요즘 날이 더워진게 맞는지 저렇게 늘어져있는 단추도 쉽게 볼 수 있어요.ㅋㅋ
크로와상같이 누워있네요.
오늘도 평화로운 단추랑 후추네 집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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