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이 / / 2023. 6. 27. 07:11

고양이가 아니라 퓨마인가?

베란다에 의자랑 상자를 같이 놔두었는데 

단추가 킁킁거리면서 상자 검열 중이십니다.ㅋㅋ

 

꼬리는 왜 이렇게 팡~ 되었죠?

 

😁

 

 

 

킁킁 여기저기 냄새 맡아주시고요 :)

 

 

거실에 있던 상자를

 

베란다로 옮긴 것뿐인데 

 

새로운 상자로 인식하는 걸까요?

 

ㅋㅋㅋ 

 

새롭다고 여기저기 킁킁 ♥

 

 

 

이제 궁금한 상자 냄새를 다 맡았는지 

 

점!

 

프!!

 

 

와 이 정도면 퓨마 아닌가요?

 

점프 왜 이렇게 잘해요? ♥

 

(´艸`)

 

 

 

 

 

점프해서 

 

해먹 팍팍팍!! 파주시고요

 

 

 

 

엉덩이를 스윽 붙이고 누우십니다.

 

해먹이 따끈따끈하게 햇볕에 데워져서 

뜨끈뜨끈한 해먹입니다 ♥

 

 

매끈한 뒤통수 너무 귀여워 ♥

 

ლ(╹◡╹ლ)

 

 

 

 

 

노곤노곤 

 

콧물을 또 왜 흘리고 계시나요

 

근데 콧물이 나 있어도 왜 이렇게 잘생겼나요?

 

그윽한 눈빛 ♥

 

( ͡° ͜ʖ ͡°)

 

 

 

잘생긴 그윽한 얼굴

 

자세히 보는 게 더 좋겠죠?

 

 

 

대 

 

🧡

 

 

 

눈을 뜨면 

 

파란 눈이 보이는데 

 

꼭 지구 같지 않나요?

 

😘

 

(/≧▽≦)/

 

 

 

 

햇볕이 따뜻하니 좋지요?

 

눈을 감아도 잘생겼어 ㅋㅋ

 

 

 

 

가지런한 두 손 사이에 뒷 발도 빼꼼 ♥

 

귀여워 ㅋㅋ 

 

 

꼬리 팡~!

 

꼬리가 풍성하니 고양이 안 같아요 ㅋㅋ

 

너구린가?ㅋㅋ 

 

 

 

 

후추의 점프실력을 알고 싶나요?

 

아래 글을 참고해 주세요 :) 🧡

 

 

 

고양이 점프의 정석을 보여줄게

날이 너무 좋아서 베란다에 의자를 하나 가져다 놨어요. 저도 앉아있고 애들도 누워서 밖 구경하라고요 :) 그냥 플라스틱 의자를 놓으니까 잘 안 올라갈까 싶어 최애 부직포가방을 깔아주었어요

2haru.tistor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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