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빌리파이정 조현병 조울증 약

아빌리파이정 조현병 조울증 약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얼마 전 작성한 조현병에 관련하여 치료에 사용되는 약물입니다. 아빌리파이정는 아리피프라졸이라는 성분으로 되어 있고, 한국 오츠카 제약사의 아빌리파이정, 환인제약사의 아리피졸정 등으로 나뉩니다. 오늘은 한국 오츠카 제약의 아빌리파이정의 효과, 부작용, 금단증상 등을 알려드릴게요. 조현병에 관하여 알고 싶으신 분은 아래 링크를 보시고 이 글을 읽으시면 더욱더 도움이 되실 것 같아요.

 

 

 

조현병 어떤 증상 원인이 있을까

 

 

아빌리파이정 기본정보

제품명 : 아빌리파이정 1밀리그램, 2밀리그램, 5밀리그램, 10밀리그램, 15밀리그램 (아리피프라졸)
성상 : 녹색의 장방형 정제(각인 A-006 2)
모양 : 장방형
업체명 : 한국오츠카제약(주)
위탁제조업체 : 한국오츠카제약(주)
전문/일반 : 전문의약품
허가일 : 2008-08-06
품목기준코드 : 200808451
표준코드 : 8806499002509, 8806499002516, 8806499002523, 8806499002530, 8806499002547
식별표시 : OK020012 장축크기 : 8.0mm 단축크기 : 4.5mm 두께 : 2.65mm
포장정보 : 30정/상자, 100정/병, 300정/병
원료약품 및 분량 : 아리피프라졸 1밀리그램, 2밀리그램, 5밀리그램, 10밀리그램, 15밀리그램
첨가제 : 옥수수전분,스테아르산마그네슘,유당일수화물,미결정셀룰로오스,혼합색소 녹색(PB-1543),히드록시프로필셀롤로오스

* 이 약은 유당이 함유되어 있기 때문에 갈락토오스 불내성, Lapp 유당 분해효소 결핍증, 포도당-갈락토오스 흡수장애 등의 유전적인 문제가 있는 환자에게는 투여하면 안 됩니다.*

 

 

 

 

 

 

아빌리파이정 효능 효과

아빌리파이정은 조현병, 조울증에서 조증 등 흥분도가 높아질 때 나타나는 증상을 안정시키기 위한 목적으로 처방이 되는 약입니다. 틱장애 자폐장애의 과민증, 우울증 치료로 광범위하게 사용되고 있습니다. 기존 우울증 약이 효과가 없거나 치료반응이 좋을 때 사용되는 약이기도 합니다. 아빌리파이정은 세로토닌 수용체 부착 작용과 도파민 D2 수용체 부착 작용을 통해 작용합니다. 이로 인해, 아빌리파이정은 중추 신경계의 세로토닌 및 도파민 활동을 조절하여 증상을 개선합니다.

뇌에서 작용되는 도파민 통로를 막아서 도파민과 비슷한 작용을 합니다. 도파민이 과도한 뇌의 특정 부위의 작용을 줄여주고 도파민이 부족한 부위에서 보충해 주는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조현병 증상 중 환청이나 망상이 나타나는 경우는 도파민의 활성도가 높아진 경우이고, 무감동, 무의욕이 나타날 때는 도파민 활성도가 낮아지는 경우가 있습니다. 도파민 지수의 불균형 상태를 개선할 수 있어서 정신의학과에서 자주 처방하는 약입니다.

 

 

 

 

1. 조현병

2. 양극성 장애와 관련된 급성 조증 및 혼재 삽화의 치료

3. 주요 우울장애 치료의 부가요법제

4. 자폐장애와 관련된 과민증

5. 뚜렛장애

 

 

아빌리파이정 용법 용량

아빌리파이정의 용법 용량은 병명, 증상에 따라 용량이 달라지는데 초기 용량은 이렇게 처방할 수 있으나, 의료진과의 충분한 상담을 통하여 처방받으시기를 바랍니다. 조울증, 우울증, 조현병, 자폐증, 뚜렛장애 등에 처방을 받을 수 있습니다. 자폐증이나 뚜렛장애의 경우 다른 병과는 다르게 항정신병제 복용 시 발생할 수 있는 부작용이 있을 수 있습니다. 아래 자료는 참고용으로만 보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조울증 : 초기 용량은 일반적으로 10mg/일이며, 필요에 따라 최대 30mg/일까지 증량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조울증의 양극성 장애 또는 조망성 장애를 치료하는 경우, 의사의 처방에 따라 다른 용량이 적용될 수 있습니다.

우울증 : 초기 용량은 일반적으로 2-5mg/일이며, 필요에 따라 최대 15mg/일까지 증량될 수 있습니다.

조현병 : 초기 용량은 일반적으로 15mg/일이며, 필요에 따라 최대 30mg/일까지 증량될 수 있습니다.

 

자폐증 : 초기 용량은 일반적으로 2-5mg/일이며, 필요에 따라 최대 15mg/일까지 증량될 수 있습니다.

뚜렛장애 : 초기 용량은 일반적으로 2-5mg/일이며, 필요에 따라 최대 15mg/일까지 증량될 수 있습니다. 

 

 

 

아빌리파이 부작용

아빌리파이정 부작용으로는 다양한 증상이 있을 수 있는데 일반적인 부작용으로는 무력감, 만성피로, 안절부절못함, 불안감 증가, 두통, 어지럼증, 불면증, 속이 메스꺼움, 토함, 변비가 생김, 체중감소, 고혈압, 흉통, 졸음 등이 있을 수 있습니다. 중추신경 억제를 시켜서 균형감각이나 운동감각이 저하되어 발을 잘못 디디거나 낙상을 할 위험성도 있습니다. 약을 복용하는 동안 졸음이 올 수 있어 운전은 안 하는 것이 좋습니다.

 

알레르기: 알레르기 반응이 있을 수 있습니다. 두드러진 증상으로는 발진, 가려움, 호흡 곤란, 얼굴, 입술, 혀, 혹은 목의 부어오름 등이 있습니다.

말초신경계 부작용: 말초신경계 부작용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러한 부작용으로는 무기력감, 신체 부분의 떨림, 근육경직, 코골이 등이 있습니다. 

뇌졸중 및 혈전증: 뇌졸중 및 혈전증을 일으킬 수 있습니다. 복용 중에 졸음이나 혼수상태에 빠지거나 발화나 언어 불편, 얼굴의 반쪽이나 한쪽 팔이나 다리의 저하 등의 증상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수면 장애, 우울증, 섭식 장애, 환각, 자살 생각 등의 신경정신학적 증상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또한, 피로감, 두통, 구역질, 구토, 변비, 성기능장애, 불규칙한 생리 등의 부작용을 일으킬 수 있습니다. 

 

 

 

 

아빌리파이정 금기사항 주의사항

금기사항

알러지 반응: 알레르기 반응이 있는 경우 사용하지 마십시오.

중추신경계 용해증(CNS) 선별적 활성화제 사용 중: 중추신경계 용해증(CNS) 선별적 활성화제와 함께 복용할 때 CNS 용해증이 발생할 수 있으므로 사용하지 마십시오.

임신 및 수유 중: 임신 중 및 수유 중인 여성에게 사용하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태아에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저칼륨혈증: 저칼륨혈증이 있는 경우

심한 혈압: 심한 혈압을 가지고 있는 경우

심근 경색, 뇌경색, 혈전성 질환: 심근 경색, 뇌경색, 혈전성 질환 등의 혈액 관련 질환을 가지고 있는 경우

우울증: 아빌리파이정은 우울증 증상을 악화시킬 수 있으므로 우울증이 있는 경우

만성 질환: 만성 질환, 특히 심각한 신장 질환을 가지고 있는 경우

 

 

주의사항

대부분의 항정신성약이 그렇듯 자살 시도와 관련된 부작용이 있을 수 있습니다. 주로 조현병, 양극성 장애, 자폐증, 우울증 및 강박증 등의 치료에 사용되며, 이러한 질환들 자체가 자살 시도와 관련이 있을 수 있습니다.

아빌리파이정을 복용하는 동안 자살 생각이나 행동, 악화된 우울증, 불안, 공포, 강박증, 불면증, 과민성, 호흡 곤란, 감각 과민, 흥분, 과도한 에너지, 또는 긴장 등의 증상이 나타나는 경우, 즉시 의사와 상담하시기 바랍니다. 의료진과 상담을 거쳐 약물 치료를 조정하거나 중단해야 할 수도 있습니다.

또한, 아빌리파이정 복용 시 청소년 및 어린이에서 자살 생각이나 행동과 관련된 행동을 증가시킬 수 있습니다. 따라서, 아빌리파이정을 처방받거나 사용할 때는 의사와 상의하고 규칙적인 치료 관리를 받는 것이 중요합니다.

 

 

 

 

 

아빌리파이정 금단현상 중단현상

아빌리파이정은 임의로 중단 시 금단현상 심한 편입니다. 아빌리파이정을 임의로 갑자기 중단한다면 아래와 같은 증상들이 일어날 수 있습니다.

재발 또는 악화: 아빌리파이는 증상을 완화하기 위해 몇 주에서 몇 달간 복용해야 효과가 나타납니다. 갑자기 중단하면 이전의 증상이 재발하거나 악화될 수 있습니다.

급격한 부작용: 아빌리파이를 급격하게 중단하면 급격한 부작용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불면증, 불안, 인두통, 근육 경련, 흥분, 혼란, 구역질, 구토, 설사 등이 있습니다.

신체적인 위험: 아빌리파이를 갑자기 중단하면, 중독성을 띠는 다른 약물과 마찬가지로 신체적인 위험이 있습니다. 이것은 특히 뇌에 영향을 주는 약물이기 때문입니다.

약을 갑자기 중단하는 것은 권장되지 않습니다. 복용 중단을 원한다면 의료진과 상담을 통해 처방을 따르는 것이 중요합니다. 전문의와 충분한 상담을 통해 약을 복용하시길 바랍니다. 약 오남용을 지양합니다.

 

 

 

 

 

*식품의약품안전처 의약품안전나라에서 약 정보를 확인하고 일부 발췌하였습니다. 
출처 : 의약품안전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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